레이아크 산하 게임 [Soul of Eden 소울오브에덴]은 금일(1일) 1.2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여 게임 내에 4장의 신규 수족 카드를 출시하며 플레이어는 이를 통해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다.
신규 카드 스토리 시스템, 캐릭터의 배경 스토리 공개
플레이어가 더욱 즐거운 대결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소울오브에덴]에선 새로 등장한 카드 스토리 시스템을 통해 132장의 카드 배경 스토리를 공개한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각 카드의 스토리를 추가할 예정이며, 이에 플레이어는 풍부한 이야기를 통해 더 높은 몰입도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종의 여제 씬
인류의 비밀 실험이 통제력을 상실하면서, 씬의 변이 및 러킨 일족의 각성이 시작되었다. 씬은 돌연변이로 인간의 외형뿐만 아니라 사냥에 더 적합한 강력한 신체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씬 체내의 [소울스톤]은 적들이 감히 견줄 수 없는 강력한 에너지를 그녀에게 주었다. 씬은 이 에너지를 통해 뇌파로 러킨들의 의식을 통제하고, 심지어는 짧은 시간 동안 적들을 움직일 수 없게 한다.
무사 타다카츠
전쟁 중 오른팔을 잃은 무사 타다카츠는 의식불명 상태에서 과학 연구팀의 에덴 프로젝트의 연구 대상이 된다. 소울스톤의 에너지는 잘린 팔을 재생시키고, 팔뚝과 손목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참격의 힘을 강화시켰다. 돌풍같은 빠른 움직임과 용맹한 무사 가문 대대로 전수되는 검술로 내려치는 타다카츠의 참격을 피할 적은 아무도 없다.
앞으로 매주 6장의 카드 전용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며, 플레이어는 지정된 미션 완수를 통해 해당 카드의 이야기를 해금하여 열람할 수 있다. 우선 1차 개방에서 [모함 연방 창조자], [펄스 탱크], [센티넬], [메디봇], [이종의 여제 씬] 및 [잠식충] 등 카드의 전용 스토리를 선보인다.
신규 카드 내습, 4장의 새로운 수족 카드 등장
새로운 시즌의 개막과 함께 [소울오브에덴] 1.2 버전에서 4장의 수족 신규 카드가 출시되었으며, 그중에는 에픽 카드 [제혈의 의식], 레어 카드 [악취 여우], 일반 카드 [광기의 늑대], 그리고 [쾅뿔소]가 포함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신규 캐릭터를 사용하여 적합한 덱을 조합하고 새로운 시즌에서 수족의 [광폭] 및 [강화] 스킬을 활용하여 승리에 도전할 수 있다.
제혈의 의식
제혈의 의식으로 범위 내 아군 유닛의 HP가 감소하고 전투력이 크게 강화된다. 또한, 공격 속도,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피해 감소를 얻는다.
악취 여우
광폭 상태에서 악취 여우의 공격 속도가 증가하고 공격 시 적에게 피해량 증가 상태를 부여한다.
광기의 늑대
광폭 상태에서 광기의 늑대의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적 유닛 사살 시 자신의 HP를 감소시키고 공격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쾅뿔소
광폭 상태에서 쾅뿔소의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일정 시간 동안 공격을 멈추면 돌진 상태에 진입해 이동 속도가 대폭 증가하고 엄청난 충격 데미지를 가한다. 목표에게 부딪히면 자신의 공격력 또한 증가한다.
설날 이벤트 곧 오픈, 기간 한정 보상 준비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게임 내 [기원의 땅] 메인 테마가 기간 한정으로 [설날 축제] 구정 메인 테마로 변경된다. 또한 레이아크는 설 명절 기간 한정 챌린지 배틀을 개방할 것을 예고했다. 플레이어는 목표를 달성하면 쏟아지는 별빛 카드팩, 혼캡슐[에픽] 등 풍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2 모드의 UI 업데이트, 필드 화면 설정 등의 기능도 추가했다. 플레이어는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구정 연휴 기간에 쾌적한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