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아크 게임의 산하 최신 리듬 게임《DEEMO II》가 금일(7일) 2.0 버전이 업데이트되며 메인 스토리 챕터 2 [고산을 향해서]와 함께 신규 필드 및 리듬 모드가 개방된다.
▲《DEEMO II》2.0 트레일러
《DEEMO II》는 [공허의 비]가 내리는 세계를 그리고 있다. 비에 젖게 된 모든 생물들은 하얀색 꽃으로 변하고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여주인공 에코는 수호령 Deemo와 함께 그칠 줄 모르는 비, 먼 곳에 있는 시조의 거수, 그리고 자신이 이 세계에서 나타나게 된 이유 등, 이 세계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중앙역]에서 수수께끼를 풀어가며 악곡을 연주한다.
▲ 에코와 Deemo의 새로운 모험과 미지의 도전이 펼쳐진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챕터 2의 이야기는 주로 고목 모양의 곤돌라역 ─ [산록역] 및 [거목역]에서 펼쳐진다. 스토리 전개 및 신규 캐릭터 등장에 따라 플레이어는 작품의 드넓은 세계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수많은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에코와 Deemo, 그들의 관계 변화 역시 기대될 만한 부분이다. 플레이어는 음악 연주 및 풀어나가는 수수께끼를 통해 보다 많은 두 캐릭터의 기억과 그치지 않는 비에 대한 실마리를 엿볼 수 있다.
▲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은 과연 이야기를 어떻게 이끌어가게 될지?
▲ 1인칭 시점의 퍼즐과 시원한 스토리 연출로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새로운 타입의 노트 등장으로 다양한 보면 플레이 제공
[연주 모드]에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두 종류의 노트 ─ [테일 노트], [플릭 노트]를 선보인다. 두 종류의 신규 노트 등장으로 더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지면서 한결 더 디테일한 연주감을 느낄 수 있게 됐다.
▲ [테일 노트]는 업그레이드된 슬라이드 노트로 볼 수 있다. 노트가 완전히 판정선을 빠져 나갈 때까지 길게 눌러야 한다.
▲ 파란색 [플릭 노트]는 연주 시 정확하게 누른 채 스와이프 해야 하는 노트다.
챕터 2 [고산을 향해서], 레이아크 11주년 기념 이벤트 동시 개최!
《DEEMO II》신규 버전 출시 기념으로 레이아크는 [고산을 향해서 출시 기념 기프트]를 마련되었다고 한다. 오늘부터 9월 21일까지 게임에 로그인하면 수신함에서 해당 보상을 수령할 수 있으며 그중에는 신규 무료 연주 모드 테마 [서광], 그리고 플레이 진도를 올릴 수 있는 풍부한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레이아크는 11주년을 맞이하기 위해 금일(7일) 인게임 이벤트 [레이아크 11주년 기념 피아노 콩쿠르]가 개최된다.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11주년 기념 한정 신곡 [Game On Together! - Short Ver. (Inst.)]을 입수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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