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스크롤 액션 게임 <MO:Astray 길을 잃은 세포>모바일 버전이 오늘 (12일)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출시되었다. MO:Astray 는 전세계 유저들에게 슬라임형 초록색 미확인 생물체 MO의 모험과 속도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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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Astray는 픽셀 스타일의 횡스크롤 퍼즐 액션 게임으로 유저는 주인공 MO를 플레이하여 기이하고 혼란스러운 적들과 함정 가운데, 교묘하게 설계된 수수께끼와 스테이지를 헤쳐나가야만 한다.
시나리오 배경: 축축한 암흑의 폐허실험실에서 초록색 슬라임 미확인 생물체 “MO"가 깨어난다. MO는 괴이한 기계 작동소리에 따라 점프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면서 외계몬스터와 좀비에게 침입당한 첨단시설 내부를 탐험하며 이미 정상이 아닌 인간들과 위험이 가득한 함정을 맞닥뜨릴 뿐만 아니라, 이 재난을 불러온 수수께끼의 해답을 조금씩 찾아가게 된다.
게임은 주인공 MO가 탄생한 순간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의 목소리에 따라 앞으로 나아가게 되며, 스토리 진행에 따라 감염자의 기억을 읽어내 게임 내에 흩어진 단서를 수집하고 난관으로 가득한 수많은 스테이지를 조금씩 헤쳐나가면서 이야기의 흑막을 밝혀나가게 된다.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유저는 [액션]과 [퍼즐] 해결을 절묘하게 잘 조합해야만 스테이지를 순조롭게 클리어할 수 있다. 게임의 [액션] 부분에선 360도 다양한 방향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MO를 조작함으로써 테크닉이 요구되는 스테이지의 퍼즐을 풀어내야만 스토리가 진행되는 등 정교한 슈팅 플레이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게임에는 글로벌 유저들이 대부분의 시나리오를 생략하고 가장 빠른 속도로 게임을 클리어하는 [스피드 모드]도 포함되어있다.
Archpray Game Studio가 게임 개발을 맡고 Rayark에서 게임 감독과 발매를 맡은 이 게임은 PC버전과 닌텐도 스위치 버전 발매 이후, 이번에는 모바일 출시를 통해 글로벌 유저에게 Mo의 짜릿한 게임 플레이 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